내부자들#언론의순수성1 영화 '내부자들' - 권력의 트라이앵글 살아있는 권력의 행동대장 안상구의 몰락과 복수의 시작 정치 지역 조직폭력배로 활동했던 안상구는 언론의 기득권인 이강희의 눈에 들어 그의 하수인으로 자라납니다. 이강희는 특유의 권력의 흐름을 이해하는 능력을 살려 정치, 경제, 언론의 카르텔을 형성합니다. 대권주자 장필우, 미래 자동차 오현수 회장, 조국 일보 이강희 논설주간 이렇게 3개의 집단의 카르텔을 완성하고 대한민국의 권력을 가지려 합니다. 이를 위한 최종 종착지는 대권주자 장필우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 셋의 카르텔을 유지하기 위한 더러운 밀담에서 안상구는 술자리와 여자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미래 자동차가 장필우에게 건넨 정치자금이 이슈가 되고, 증거인 비자금 파일을 재무팀장 문일섭이 검사 우장훈에게 .. 2022.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