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1 영화 '암살' - 친일 청산을 제대로 하지못한 비극적인 사회 강성 친일파 강인국로 인한 비극적인 삶을 살게된 두 여인 때는 일제 강점하 꽤 많은 시간이 흐른 뒤, 조선총독부를 필두로 조선의 대부분의 분야가 일제의 손에 넘어간 뒤였습니다. 친일을 위해 모든 걸 바치는 기업인 강인국는 자신의 출세를 위해선 무엇이든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부인이 독립운동 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부하를 시켜 와이프를 죽여버립니다. 이때 쌍둥이 딸이 있었는데, 둘의 안전을 위해 한 명은 유모에 의해 만주로 떠나게 되고, 남은 한 명은 강인국 아래에서 크게 됩니다. 만주로 간 여인은 총질을 하여 밥을 벌어먹고 사는 안옥윤이라는 인물이 되고, 남게 된 여인은 온실 속의 화초로 자라나는 미츠코 라는 인물로 성장하게 됩니다. 안옥윤은 훗날 독립운동에 스카우트 되어 조선주둔군 사령.. 2022.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