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죄와벌1 영화 '신과함께 - 죄와벌' - 사후를 되돌아봄으로써 현생을 소중히 하길 바라며 19년만의 귀인 자홍의 사후 이야기 소방관으로 구조활동에 나갔던 자홍은 구조활동 중 죽게 되고, 자홍이 자신의 죽음을 인지하자 강림도령과 해원맥, 덕춘이 찾아와 저승으로 인도합니다. 사실 오랜만에 저승에 찾아온 귀인이었기에 세명의 차사들은 7개의 저승을 모두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자홍을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사실 소방관이라는 남을 위해 희생하는 삶을 살아온 자홍이었고, 주변에도 항상 친절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살아있을 때 모든 것을 기록하는 업경을 통해 지옥의 판관들이 죄를 제기하자 마냥 순탄하게 지옥들을 통과하지 못하게 됩니다. 살인 지옥에서는 구조활동에서 동료를 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50년 구형을 받지만, 문제 현장에서 다른 사람 8명을 구했.. 2022.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