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의전쟁#충렬공파#최형배#최익현1 영화 '범죄와의 전쟁' - 피보다는 옅은 동업자 부패했던 세관원에게 닥친 삶의 위기와 기회 부산 세관원으로 일하는 최익현은 오늘도 평범하지만 부패한 일상업무를 시작합니다. 탈세품목을 보고도 모른척하며 뒷돈을 받기도 하고, 동료들과 협업하며 밀수품목들도 어영부영 통과시켜 줍니다. 그러던 어느날 누군가의 신고로 인해 세관원에 검찰조사가 들어오게 되고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부패한 동료들과의 회식자리에서 가장 자녀수가 적었던 최익현이 타겟이 되어 책임지고 퇴직하기로 결정됩니다. 익현은 분노하여 가장 친했던 장주임과 부산항에서 술을 마시는데, 갑자기 수상한 두사람이 컨테이너를 뒤지는걸 목격합니다. 익현과 장주임은 그들을 쫒아내고 컨테이너 내부를 점검하는데 마약 10kg 을 발견합니다. 어자피 퇴직을 해야했던 익현은 장주임을 꼬득여 이 마.. 2022.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