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1 영화 '모가디슈' - 한번쯤은 있었으면 싶은 서로간의 합동작전 UN 가입을 위한 북한과 남한의 소리없는 전쟁터가 된 모가디슈 때는 1990년 UN 가입을 위해 대한민국과 북한 모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한 나라라도 더 지지를 받기 위해 소말리아의 모가디슈에도 대한민국과 북한의 외교관이 파견되어 있었는데, 대한민국은 한신성대사와 공수철 서기관이었고 북한은 림용수대사 였습니다. 각자 자기 나라가 소말리아의 지지를 받도록 해야 했기 때문에 둘 간에는 신경전이 치열했고 암암리에 정부 고위직과의 뒷거래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대한민국 강대진 참사관이 지원을 위해 모가디슈에 오게 되고, 대통령을 만나 UN 가입 지지를 얻어낼 수 있을 것 같은 상황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택시로 이동 중에 괴한들에게 습격을 당해 대통령에게 줄 선물을 빼앗기게 되고, 약속시간.. 2022.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