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1 영화 '검사외전' - 어설픈 권선징악 함정에 빠진 다혈질 검사 변재욱 리조트 건설을 위해 철새 서식지의 땅이 필요했던 장현석은 용역들을 고용하여 자연환경 보호를 주장하는 주민들과 다툼을 조장합니다. 건설을 반대하는 시위대가 폭행을 당해 물러가자 장현석은 토지의 이용권을 얻어 가는듯 합니다. 하지만 이 사건을 담당하게 된 변재욱 검사는 이를 두고 볼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조폭들이 어지럽히는 사회를 바로잡고자 검사가 된 그는 강경한 자세로 취조를 하며 사건을 수사해갑니다. 그러다가 용역으로 동원되었던 조직원 중 한 명이 수사를 받던 도중에 기흉이 재발하여 숨지게 되고, 수사 책임자인 변검사는 오히려 사망사건의 피의자로 수사를 받게 됩니다. 취조 중에 피해자가 사망한 사실에 대한 책임은 피할 수 없었기 때문에 15년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됩니.. 2022.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