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 인구를 차지한 광역시도는 이제 경기도입니다.
서울이 가장 많았지만 이제 경기도가 1363만 명으로 938만 명인 서울보다 인구가 약 1.4배 많은 광역시도가 되었습니다.
이런 경기도의 형태는 어떨까요?
경기도 지도 보기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경기도 범위
경기도는 북으로는 연천군, 서로는 김포시, 동으로는 양평군, 남으로는 평택, 안성시까지
서울을 둘러싼 매우 넓은 범위를 가지는 광역시도입니다.
총 1만 199.54㎢ 의 면적을 보유 중이며, 이는 서울의 605 ㎢ 보다 16.8 배에 해당하는 크기입니다.
서울의 인구분산을 위해 서울 주변을 개발하다 보니 이렇게 경기도의 범위가 넓어진 게 아닌가 싶은데요.
또한 서울중심으로 개발되어 온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 흐름도 한몫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경기도의 인구가 너무 많아져 북/남으로 나눠야 한다는 논의가 나오고 있죠.
행정업무상의 과열 때문에 어느 정도 일리가 있어 보이는 주장 같은데요.
분리되기 전까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광역시도일 것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경기도 행정기관
경기도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은 경기 도청입니다.
경기도민의 이름아래 경기도지사가 총책임을 지고 도민 업무를 수행합니다.
경기도는 정부 부처와 비슷하게 정책수석, 행정수석, 기회경기수석, 정무수석 등의 수석들을 통해 경기도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마치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실의 방향을 결정하듯이 말이죠.
소방재난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기획조정실, 안전관리실, 도시주택실 등
업부별 본부와 실, 국 등으로 세분화되어 도민들에게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1300만에 달하는 도민들을 케어해야 하니 신경 쓸 곳이 한둘이 아닐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면 서울시장보다 경기도지사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
추가적으로 각 시군별 조직도는 아래를 타고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 지도 보기
가장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플랫폼은 네이버지도와 다음 지도입니다.
- 네이버 지도
- 다음 지도
경기도 지도별 유래
모수국이 어디인지 아시나요?
옛 철기시대의 삼한시대(진한, 마한, 변한)의 마한에 속한 54개의 소국중 하나의 이름입니다.
바로 현 수원의 첫 국가 이름인데요.
철기시대라 완전한 국가를 이루었다고 보기는 어렵겠지만, 수원의 첫 번째 이름은 모수국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경기도 각 지도별(지명별) 유래를 경기도청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통해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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